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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힐질을 못하니까...

onbike2009.06.25 23:24조회 수 75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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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보이더군요...

 

꽃보다 아름다운 건 사람이라는데....

요즘은 사람이 미워집니다.

미운 사람 때문에 소태같이 써진 마음

꽃이나 보며 정화해보렵니다.

꽃축제2.jpg 꽃축제7.jpg 꽃축제4.jpg 꽃축제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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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좋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아~ 양귀비도 있네요.

    미운사람에게 타 먹이세요. ^^;;;

  • 저희 동네에도 꽃양귀비가 가득입니다. 언제 또 온바님과 같이 단힐질 해보려나요..^^
  • 누구나 때로는,

    인간사와 사람들에 대해 환멸과 증오가 생길 때가 잇을 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이기에....그러실 땐 이 처럼 자연이나 동물들에게 마음을 쏟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안나 싶습니다.

    사람의 아픈 마음을 감싸주고 아물게 해주는 것은 사람이 할 수없는 것을 자연은 해주더군요.

     

    워디 남는 양귀비 읍씨유?...>.<큭~

     

  • 느림과 여유 좋지요.
    느려질때 인생이 보인다고 합니다.
  • 으짜스까나  잉~

    저의 장모님 말투인데 흉내내기도 어렵군요

     

      

  • onbike글쓴이
    2009.6.26 1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미운 사람은 지금 파란 기와지붕 아래 살고 계십니다만...

     

    양귀비 보다 더 강한거에 취해 계신거 같던데....

  • 꽃보다 아름다운건 사람입니다....

    사람도 사람 나름아니겠읍니까 ^^;;

    이뻐야 이뻐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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