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보이더군요...
꽃보다 아름다운 건 사람이라는데....
요즘은 사람이 미워집니다.
미운 사람 때문에 소태같이 써진 마음
꽃이나 보며 정화해보렵니다.
꽃이 보이더군요...
꽃보다 아름다운 건 사람이라는데....
요즘은 사람이 미워집니다.
미운 사람 때문에 소태같이 써진 마음
꽃이나 보며 정화해보렵니다.
아~ 양귀비도 있네요.
미운사람에게 타 먹이세요. ^^;;;
누구나 때로는,
인간사와 사람들에 대해 환멸과 증오가 생길 때가 잇을 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이기에....그러실 땐 이 처럼 자연이나 동물들에게 마음을 쏟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안나 싶습니다.
사람의 아픈 마음을 감싸주고 아물게 해주는 것은 사람이 할 수없는 것을 자연은 해주더군요.
워디 남는 양귀비 읍씨유?...>.<큭~
으짜스까나 잉~
저의 장모님 말투인데 흉내내기도 어렵군요
제가 미운 사람은 지금 파란 기와지붕 아래 살고 계십니다만...
양귀비 보다 더 강한거에 취해 계신거 같던데....
꽃보다 아름다운건 사람입니다....
사람도 사람 나름아니겠읍니까 ^^;;
이뻐야 이뻐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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