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보시고 괜찮은 안장 추천바랍니다.. 이제 다시 라이딩을 해 볼까 해서리.. 왈바 랠리에 끼어 볼까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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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라이즈드 페놈 초초강추 입니다...^^
전경 자세 취하고도 전립선 혈류량 80%가 유지되더군요...^^b
MTB와 로드바이크 구분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골반 너비에 따라 싸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30 / 143 / 155
전 143미리 2년째 쓰고 있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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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장에서 구입한 페놈(130) 안장 오늘 도착했는데 박스 열어보니 살점이 하나도 없는 안장이더라구요. 헙 ㅡ.ㅡ;;;;
이거 선택이 잘못됐다 싶었죠. 이왕 구입한거 한번 달아나보자는 식으로 장착해서 아파트 한번 도는데 역시나 전립선안장이라는 게 무색한... (역시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구나)
그렇게 페달을 한바퀴 한바퀴 돌려가며 부푼 기대감을 정리하다가 불편해진 궁디를 후미부분 넓직한 쪽으로 살짝 밀어줬더니
엄훠나~ 필이 확 꽂히는 순간... 아~ 바로 이맛
순간 안장이 궁디에 착 감기듯 짓누루는 압박이 사라지더군요.
뭐 라이더마다 개인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 궁디가 틀리면 얼마나 더 틀릴까요.
페놈 강추입니다!!!
ps 참고로 전 인라인 7년을 접고 자전거 구입 한달째이며(그동안 안장 선택에 번민...) 궁디에 살이 거의 없는 초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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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립선안장 비싼놈을 못써봐서 모르겠는데..
전립선 된거 싼거 쓰다
고비나.. 아스피디 요런거 써보니.. 전립선은.. 전립선이.. 원래 좋지 않으신 분들 빼고는
일반인 분들이라면..자세만 교정하면..전립선 안장은 굳이 하지 않아두 될듯 합니다
다만 제 사견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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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도 스트라토스~~
기나긴 업힐 끝에 고추 절임이 되지 않는 유일한 안장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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