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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유실 말하는 사이에 풍덩

sura2009.06.27 12:54조회 수 70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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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신고자가 신고하는 사이에 바지는 장면..ㅜ.ㅜ

봐도 정말 길인줄 알겠네요...

그나마 물이 적당히 깊어 운전자가 사상안입은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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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인도네요

    그리고 말하는거로 보아 중국 발음 같네요

  • 물구덩이 속의 환경을 모르니 섬뜩하네요.

    쏠라쏼라하는 걸 보면 중국 맞는 듯

  •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십수년전...만 해도.. 한강 잔차도로 전구간 개통되기 전에..

     

    범람하면 고수부지 뻘밭이 되고.. 그와 더불어 도로가 갈라진 곳.. 그리고 지반 침하 장소 여기 저기  그런데 물빠지기 전엔 모릅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저는 그걸 오히려 즐겼지요.. 물속이라 넘어져도 안아프고...

     

    심심하면 잠수교 도강도 여러차례... 경찰차가.. 자전거 자전거 거리고 반말하길래 불쾌해서..

     

    나잡아 봐라~~ 하고 건너다니던 철없던 어린 시절이었죠...

     

    정말.. 겁없이. 와일드 라이프? 살던 시절..

  • 아.. 가끔은 고수부지 위의 올림픽 대로도.. 일부구간 지반침하 있던 적도 있었답니다..

     

    요즘?? 글쎄요 안다녀봐서.. 암튼.. 범람하는 물줄기 위엔 사람도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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