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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or 마티즈...조언 요청

rocki2009.06.28 17:54조회 수 57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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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전 하면서 이사를 가자니 돈이 없고..

잔차로 출퇴근을 함 해보려고 했는데, 편도 48km 인데 1번 국도로 와야 해서 좀 위험하고..

그래서 99년식 수동 마티즈를 친구넘이 싸게 준다고 해서 월요일 하나 장만할까 합니다..

톨비도 50% 할인되고 연비도 대충 13~14km 나온다고 하네요...

잔차를 살껄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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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제 생각에는 1번 국도로 다니신다고 하면 자전거를 지하철에 실어서 근처까지 가서 출근을 하심이 어떨지 하네요. 저도 집은 수원이고 회사는 안성인데 편도 30키로 나옵니다. 헌데 아침시간에 30키로 타면 힘을 다 빼게 되어 업무에 지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하철을 이용을 해서 오산까지 와서 다시 회사까지 출근을 합니다. 아주 상쾌하고 땀 많이 안빼서 좋더군요, 자동차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올때나 자전거 탈 상황이 아니면 두 대다 있어도 좋을듯 합니다. 마티즈 톨비 뿐아니라 주유도 할인 되니까요. 조언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 좋은 선택 하세요..-
  • 안전하게 차를 이용하시죠.

    거리도 너무 먼 것 같습니다. 왕복 100km면, 하루종일 배에서 꼬로록 소리 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마티즈 수동 연비가 얼마 나오는군요.

  • 거리가 너무 머네요 잔차 비추입니다. 피곤해서 어찌 회사업무와 집에서 활동을 할수있나요? 적응하면 된다지면 무더운여름과 추운겨울을 생각하시면 차량이 우선이지요. 여가로 잔차를 즐기세요...^^
  • 자동차로 출퇴근한다고 해도 거리가 꽤 머네요. 하루 평균 100km, 한달이면 2000km, 1년에 24000km ^^

    연비좋다고 해도 1년에 기름값만 300만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자잘한 유지비, 보험 기타 등등하면..

    자택이나 회사 두곳중에 한곳이라도 지하철역과 가깝다면, 한쪽은 환승 주차장을 이용하고 한쪽은 생활용 자전거 주차장을 이용하면 힘도 좀 덜들고 비용도 좀 절약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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