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최연장자 완주자 탄생.
왈바의 팀-RAM의 한 분...
그 분의 완주를 위해 함께 라이딩하며 노력한 십자수님
그리고 하루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신 것 축하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완주자의 모습을 촬영하기위해
한 컷을 준비하는 짜수
여성부 최연장자 완주자 탄생.
왈바의 팀-RAM의 한 분...
그 분의 완주를 위해 함께 라이딩하며 노력한 십자수님
그리고 하루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신 것 축하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완주자의 모습을 촬영하기위해
한 컷을 준비하는 짜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원조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p.s. 새벽 밥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상현님의 무거운 짐의 무게는...ㅜㅜ <= 보신 분은 아시겠죠..)
그 배낭 ㅋㅋㅋㅋ
우직하다...? 에... "에라이~~공."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그래도 그 우직함이 좋아서 몇 가지 피팅을 통한 배낭을..
$%^^^^나 참
예전에 정병호님의 40리터 배낭에 기겁을 한 적이 있었지만...
십자수님, 공익님, 그대있음에님 그리고 여성부에서 최연장자로 완주하신 분,
일행과 함께 하는 일정이라 아주 짧은 만남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험난했던 임도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그 아주머니,아니,,, 할머니,,,아니,, 누님...
드디어,,공식적인 전설을 쓰기 시작 하셨습니다.
비공식적인 전설이 무지하게 많은 여인 이지요 ㅋㅋㅋㅋ
뽀스님 수고 하셧습니다.
들콩님 축하드립니다. 짝짝짝(곱하기 2백만번---조금 모자라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haru)님 고생하셨습니다. haru님이 아니었다면 택도 없는 일이었지요.
아지랑이형님~! 전화로 위로와 칭찬 주신 거 고맙습니다. 저와의 싸움이었고 그래도 KO는 아니어도 판정승은 했으니 만족합니다.
게다가 덤으로. ㅋㅋㅋ
보고픈님은 임도에서 제가(우리팀이) 추월할 땐 안보이더니 우리를 추월할 땐 화이팅을 외쳐 주시던 그 모습이 생생합니다.
언제 쉬셨길래 네 번이나 추월을... 무론 우리가 꼴찌로 떨어진 이후론. ㅋㅋㅋ
한 네 번 정도 지나친...
락유님... 찍은 사진 보내줘요...그리고 mtbiker님이 그랬다면서요. 군대 갔다 오면 다 한다고? 매년 완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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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사진은 이번 280 랠리를 다녀오신 분들(전투조)은 아시겠지만 제가 마지막 구간을 포기하기 직전입니다.
홀로 마티즈를 끌고 지원해주신 뽀스님이 뒤에서 응원주시며 화이팅을 외쳐 주시던... 보시다시피 배낭도 도로에 재껴버리고(이 글에 사연이 좀 있습니다.-나중에 ...)
마지막 15Km 남은 모든 힘을 모으기 위해 오르막을 오르는 모습입니다
들콩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구간구간에 업힐에서 묵묵히 싸가지 없는 제 말을 듣고도 그냥 지나쳐 주심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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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에 마지막으로 HARU(원래는 소문자) 정말 고맙고 세번 째 완주 축하 드립니다.
제 근력과 체력이 3%만 더 있었다면...(째라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고집하던 모습이 선합니다)
내년 280엔 하루님은 하루종일 제껍니다. 당연히 함께 출전이지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완주를 떠나 더위와 싸우고 자신과 싸우며 도전 했다는 그 자체 만으로도
만족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자신을 테워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촛불처럼
뽀스님, 십자수님 피같은 우정이 느껴집니다 ㅎㅎ
왈바 팀-Ram 정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을 이끄시느라 항상 애쓰시고 팀의 완주를 위해 랠리내내 고민하셨던 십자수님, 홀로 고군분투 지원하시느라 요리하시느라 고생하셨던 든든한 뽀스님, 오히려 타면탈수록 업그레이드 되시고 모두 애타게 완주를 바랬던 바로 그분, 배낭을 잘못선택하셔서 허리 통증때문에 아쉽게 접으신 쭈꾸미님 그리고 팀-Ram이름으로 빛나는 레이스를 펼치신 참가자분들, 그리고 중간중간 지원함께해주신 박공익님외 한분(닉을 기억하지못해 죄송-누가 산적같다고 그러시던데,,,) 특히 라이트공수 해주시느라 자전거로 코스 역주행해주신 아지랑이님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팀웍이 좋아서 함께 골인지점에 들어가는 걸 바랬었는데 그렇게 되지는 못했네요. 그렇지만 십자수님 표현대로 KO승은 아니어도 판정승은 한거같습니다. 저는 5인치의 압박에서 이후에 좀 자유로워질 것두 같구요. 내년엔 280이 엄청 힘들어질거 같아서 얍삭하게 왈바랠리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ㅎㅎ 생각이 바뀌면 꼭 함께 하겠습니다 아님 십자수님이 왈바랠리를 뛰시던가요. 280은 이제 6번참가에 비공식완주까지 5번이 되었네요. 이제 다른거 할래요~
참 언제 280뒷풀이라도 하심 꼭 참석하겠습니다.^^
앗..하루님이다~~~
3번째 완주라니... ㄷㄷㄷ
한번 완주하셨으면 저처럼 접으셨어야죠. ㅎㅎㅎ
앗 뻘건달님이다~
잘지내죠? 우리 한팀으로 2005년에 영구결번 받았잖아요 집에 모셔두면 뭐해요
한번 출전하셔야죠. 그때 그 노란헥클러가 생각납니다 ㅎㅎ
완주 축하드립니다..
외로운 지원조.... 뽀스님..!! 시원한 얼음물 잘 마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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