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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님 고생하셨구요...

십자수2009.06.30 08:49조회 수 55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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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있는 280 지도...(그대 아우님도 읽으셔...)

희준이 차에 있는지도 모르지만... 주최측에서 제공한 지도 말구요 제가 출력한 지도 잘 좀 챙겨주세요.

근데 희준이 차에 있을 확률이 큰 거 같습니다.

13키로 남기고 포기한 아쉬움이 남지만... 그리고 후회없는 라이딩이었다고 애써 위안은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아니 들콩님을 홀로 보내드리고 바로 후회한 것이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 마지막 코스를 달려보고 싶습니다.

 

바보 십자수.emoticon

 

내년엔 무지원으로 홀로 또는 둘이서(haru님과)  도전합니다. 물론 하루님이 허락한다면.

나름 비슷한 또래라서 더더욱...

그리고 내일부터 전 밤근무 들어갑니다.

퐁당/퐁당/퐁당/퐁당--------------푸욱쉬다가 또-------------- 퐁당/퐁당/퐁당/퐁당--------------푸욱...

7월 1근 3근....4,5,6 쉬고 7근,9근,11근,13근----------14,15,16  쉬고 17근 19근21근23근------------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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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님한테 (by ........) 춘천 고속도로 개통 자전거 대회 신청후 불참하신분 계신가요? (by kki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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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바보 맞고요...

    짜수.. 애 많이 썼고요...까칠도 많이 줄어서, 음...역시 세월이 사람을 바꾸다...ㅋㅋ

     

    들콩님과 함께 하겠다고

    20Km 남겨 둔 지점에서 달려드는 짜수는 한마리 독수리같았슴. 멋쟁이...

     

    내가 30분만 빨리 깨워줬어도...

    운전중에 지도를 보느라...확실한 방향을 제시못해서...

    공사장 아래에서...걍 가라고 윽박지르기만...햇어도... 

    항상 깨닫는 순간은 늦다.  ㅋㅋ

     

    아...

    지도는 내게 없슴

  • 십자수글쓴이
    2009.6.30 1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또 바보짓...

    방금 전 전화로 문의한 몰프터보는 아직은 오리무중이지만 gs님 차에 병원 쇼핑백이 있다는데 펌프는 보지 못했다고 함.

    그러나 최후 목격처가 병원 쇼핑백이니 거기 있을거라는 희망임.

    없으면 그거 하나 더 사도 되지만. 지금 당장은 황당함.

    랠리를 잘 마치고 돌아온 쎄락(앞 2.1 , 뒤 1.95)을 빼고 어제 그대아우님으로부터 저가로 빼앗은 메리다표 무거운2.1로(대략 650g이상은 되어보임)  타이어로 바꾼다음 펌프를 찾으니 원...쩝...

    아직도 몸이 메롱이라 오프 내고 집으로 가려는데...한강으로 가서 펌프를 빌리느냐? 근처 가까운 샵으로 가느냐?

    한강까지는 걸어서 20분여...그래 걷자...발길 닿는데로...ㅋㅋㅋ

    야호 오프다...

  • 십자수님 반가웠습니다....다음 랠리때는 자갈치로 참가해서 그때는 같이 뛰고 싶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ㅎㅎㅎ 

  • 아무래도 십자수님땜에 내년에도 280나가야 할거같은 분위기네요 마음은 왈바랠리에 있지만요ㅎㅎ

    그때 비룡산임도만 잘 접어드셨음 다운이 많아서 그냥 완주였는데 저도 안타깝습니다

    빨리 랠리휴유증 훌훌 털어버리시고 다음 목표를 향해 페달을 열심히 돌리셔야죠 홧팅!

     

  • 비룡산 임도 근처에서 알바 하셨구나~~~ㅎㅎ
  • 십자수글쓴이
    2009.7.2 0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도 왜 13키로만을 남겨둔 지점에서 접었는지 본인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지도만 보고 질려버릴 것 같았던 코스를 거의 다 돌았건만...랠리를 포기로 접고 골인지점에 도착해서 깡통 두 개를 마시고

    허탈해 있다가 누님이 4시를 갓 넘긴 시간에 들어오는 걸 보고는 더더욱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같이 갔더라면 난 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었을텐데 하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지막 비룡산 임도는 거의 꼭대기가 임도 입구라서 접어들기만 하면 거의 다운힐이었다는데...쩝.

    몸 좀 좋아지면 오프인 날 잡아서 마지막 비룡산 코스를 다시 타볼 생각입니다.

    병원-팔당교 28Km 팔당교-양평 6Km 양평-마들가리마을(랠리 포기한 동네)까지 30여Km 임도 빼고 64정도 되니깐 임도가 12키로 정도 되니까 76정도 되는군요 . 코스타고 집까지 가면 약 130정도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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