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서기산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잔차코스 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서기산을 갈려면 저수지를
지나쳐야 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수지가 매말라 가거든요?
오늘은 단비가 내립니다.
어제 밤부터 현재까지 비가 60mm 이상 내린 듯 합니다.
비가 조금 더와서 저수지가 가득 차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니 왠지 마음도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서기산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잔차코스 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서기산을 갈려면 저수지를
지나쳐야 하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수지가 매말라 가거든요?
오늘은 단비가 내립니다.
어제 밤부터 현재까지 비가 60mm 이상 내린 듯 합니다.
비가 조금 더와서 저수지가 가득 차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니 왠지 마음도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새벽에 창문을 두드리는 폭우소리에 문득 잠을 깬 기억이 납니다.
아침이 되어 밖을 내다보니, 개울에 물이 많이 차올랐네요.
비는 그치고 아스팔트 길바닥은 조금씩 마르기 시작합니다.
사람에게도 땅에게도 참 달콤한 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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