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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이 재단 주무르면 사유재산이나 마찬가지”

바보이반2009.07.07 12:55조회 수 86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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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64308.html

 

요거이 어케 생각들 하십니까?

 

관제언론에서 연일 찬양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고, 지지도가 높아졌느니 어쩌느니 떠들어대고 있는데요.

 

제가 한 마디 안 하니 아무도 여기선 말씀들을 안 하시네요. ^^

 

침묵하는 다수가 나중에 '지못미' 외치고 광장으로 나서 봤자 기차 떠나고 손흔들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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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참 역겹습니다. 이 말밖에는 딱히 하고 싶은 말이 없네요.
  • 당연히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첨에 재단 설립해서 기부한다고 했을때 부터..--;
  • 머... 첨부터 이럴줄 알아서... 그닥 ;;;
  • 바보이반글쓴이
    2009.7.7 14:25 댓글추천 0비추천 0
  • 저는 국토를 절단내서 배 띄우겠다고 했을때부터 다 포기하고 체념했습니다.

    현자라 여기는 다른분 찍었지만...

    많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껏 절대 그 집단에게 표를 준적 없지만 평생 그 집단에게 표를 주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제가 사람을 잘 볼줄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누가 서민을 위해 정책을 펼 사람인지정도는 볼줄 압니다.

     

    다른 분들도 좀 사람보는 눈좀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저를 좌빨로 만들어 놓으신 맹바기 가카가 그져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맹바기 가카 사망 하시면 떡 돌린다는 국민이 많던데..  떡이 먹고 싶네요...

  • 에휴, 웬 욕심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 보통 저런 장학재단을 부의 편법증여로 볼수가 있을까요? 보아하니 재단 인적 구성원들이 찬란해서요.
  • 육영재단, 일해재단, 청계재단 머~~ 같은 종류로 꿈꾸며 만들지 않았을까요~~!

    기사에서, 육영재단은 형제들끼리 피 터지게 싸웠다는 걸로, 봤던 기억이,,,

  • 재단을 만든다고 했을때...이미 알아봤다는거 아닙니까..........

    재단 운영진이 자기 사람들로 채워진다면,

    그것은 자기것이나 다름없다는거 ^^;;

    그나저나, 어머님이 진짜로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속사정을 아신다면 아마도 회초리 준비하지 않을까요 ㅋ

     

    재단 만든다고 했을때.....저의를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하더군요

    ㅍㅎㅎ 모르면 당하는거죠

  • 더러운 역겨운 사악한 건방진 등등 이냥반 생각하면 떠오르는 ....
  • "지능적인 재산증여"라고 정의 내립니다.
  • 이젠 별로 지능적?이지도 않은 방식인데..

    이것을 지능적?으로 만들어주는 매체들이 있지요..

    돈없어 공부 못하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그러한 노력을..

    아니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

    아니 반값 등록금 공약조차 거론하지 않는..

    모양이라니..

    그 치졸함과 비열함에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질 듯 합니다..-_-;;

  • 외국의유명한 경제학자가 그럽디다..지금도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인해 수출로 먹고살기 어려운 대한민국인데 명박이 임기끝나고나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갚아야할 부채가 두배이상 늘어나 늘어나는 세금으로인해 지금보다 두배세배로 힘들어질거라고...저시키 부자들한테 세금깍아주고 복지예산감소등등 서민은 안중에도없고 쓰잘데기없는 4대강 정비사업(정말 해마다 수해나는  강원도지역은 손도안대고 자기들 미리 투자해놓은 지역만 땅값올리기에 혈안...개넘들) 아~~~~~~~~~~~~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 명박이 생각하면 짜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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