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09121129§ion=04
이런 기사를 읽을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박탈당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관제언론의 홍보만 듣고, 세상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음악인 600명이 대수야? 음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소리나 늘어놓으면서, 침묵하는 다수를 자기편이라고 우기는 인간들도 참 많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무관심하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다 보면, 뇌를 도둑 맞아도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 뇌! 잘들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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