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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만들어 대회 좀 나가볼랬더니...

십자수2009.07.09 19:44조회 수 65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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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출전하는 게 그다지 관심은 없었지만

이번 280 랠리를 계기로... 몸 좀 되겠다 싶어서 다시 몸 만들어 대회 좀 나가보려고 했지만 제 근무일이 허락해 주질 않네요. 9월 6일 청주 미동산 대회는 근무 들어 오는 날이고-물론 대회 빡씨게 돌고 출근하면 되겠지만 근무에 영향을 줄 게 뻔하고 따구 넘 고생시길 게 뻔하므로 패쓰...

그 다음 대회인 박달재 시합 역시나 들어오는 날이라 둘 다 패쓰입니다.

강촌대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거나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앗~~~ 근데 글을 쓰다 찾아보니 금산대회가 있군요. 7월 26일

강촌대회는 언제인지 연맹 홈피에 없군요.

그리고 9월 20일엔 연맹과 협회가 맞불을 놨군요.

협회 일정엔 봉화대회가... 연맹엔 제천 박달재 대회가...같은 날이로군요.

박달재 대회는 이미 공지가 떴으니 과연 협회에서 날짜를 따로 잡을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이번 금산대회나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7월 26일은 3일간 쉬는 마지막 날이니 날도 널럴하고. ^^

강촌대회 언제 하는지 안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10월 예정인 지산리조트 대회도 가고싶고... 물론 날짜가 내 오프랑 맞아야 할 일이지만...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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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십자수글쓴이
    2009.7.9 19:5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저껜 얼마나 더웠던지 자출하는데 평속 17밖에... 에고고 완전 떡이 되었답니다.

    지열을 숨 막히게 올라오지 땀은 비질비질...쉬고 나면 또 쉬고싶고...병원 도착하니 5분 전 5시.에효...

    어제의 퇴근은 팔당대교쪽으로 해서 갔는데 집 거의 다 가서 펑크...

    이런 280때도 펑크 없었는데(팀 전원 무펑크) 팻치를 꺼내고 본드도 꺼내고 또 찾아야 하는데...이런사포가 없다는...

    할 수 없이 한 2키로 정도를 끌었습니다. 준비성 투철한 짜수 바보된 순간...

    전엔 펌프 가져가지 않은 라이딩 때 6~7키로도 걸었던...

  • 작년 삼복 폭염에 미친듯 페달질하다가 떡실신했던 생각이 나네요. ^^
  • 십자수글쓴이
    2009.7.9 2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금산대회 뒌장... 참가신청 할랬더니 로그인하라고 하고 ...

    회원가입이 되어있지 않았는줄로 알고 회원가입 할랬더니 중복된 부민번호라고 하고 그렇다면 가입이 되어 있다는 얘긴데

    아이디는 뭘로 만들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crossstitch아니면 austy1st인데...아이디나 비번이 맞질 않는다고 하고...

    사용하는 비번은 대략 세  개 정도인데 맞질 않는다고 하고, 그것도 아니고

    아이디 비번찾기 기능은 에러나서 추적기능을 상실했고...

    저녁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내일 다시 아이디 찾기 기능을 해봐야 하겠지만.

    안되면 전화를 해야 할 상황이네요.쩝...

     

    근데 낭페님 말씀을 듣고 보니 한여름 땡볕 아래서군요. ㅋㅋㅋ  날씨 생각도 안하고 더운건 딱 질색인데...

  • 체력증강엔 역시 끌바+멜바가 짱입니다... ^^;
  • 강촌도겹칩니다. 9월20일
  • 십자수님!

    밤근무로 바뀌었으니,,,,

    몸컨디션 조절을 확실히 하시게...

    작년 맹끼로 몸 안돌보면,

    내가 맴매 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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