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에 참가했다가
고생만하고 완주도 못하고
280랠리 참가후 몸관리를 못한것도 있지만
아마도 그 동안 게을러져서 자전거를 멀리 했던게
중간에 접은 이유겠지요
보고픈님은 완주하고 싶어하셨지만
제가 발목을 잡아서 어쩔수없이
접어야했죠
첫회에 완주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2차 와일드바이크 랠리에서 완주하신 보고픈님은
이번에도 참가하시네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오늘밤은 이곳 저곳에서 와일드바이크 랠리를 위해
자전거를 싣고 달리는 차량들이 제법 있겠죠
모두들 무사완주하시기를~~~
완주 못하고 중간에 접더라도 그것은 안전을 위한 선택이겠죠
모두들 수고하세요
무사완주를 바라며 배웅한후
살짝 ....바람만 맛보고 왔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