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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임도 원래 이런가요?

시골라이더2009.07.12 21:34조회 수 91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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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7월10일: 7월9일 비가 무지 많이 온후) 아침에 햇빛이 날꺼 같은 예상으로 가리왕산 임도를 혼자 올라 갔습니다. 약 4년간 거의 산을 안타 저질 체력으로 시도했습니다. 혼자라서 좀 부담도 됐지만 천천히 탈 마음으로 제 1코스(총 4코스가 있음, 1코스는 작년 시합코스임)를 탔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임도의 전체적 코스는 좋으나 길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큰 자갈 덩어리가 인터넷에서 본 정보와 다르게 너무 많고 계속 있었으며, 차가 안 다녀서 그런지  길 가운데에는 잡풀이 너무 자라있어서 타면서 계속 장애가 되었으며 자갈길은 너무 튕기고 밀렸습니다.  거기다가 멧돼지 변들이 너무 임도에 산재 되어 있었으며 가끔씩 멧돼지 멱따는 소리가 많이 들려서 자주 긴장이 되었습니다. 정리가 좀 필요한 상태라 여겼습니다. 요즘은 여름이라 별루 잔타타시는 분들이 없답니다. 전 아직 정선에서 여기 저기 다니는데 비가 너무 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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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강원도임도는 기본이 자갈길일겁니다
  • 비가 많이와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런데 임도 상태가 너무좋으면, 자동차가 들락거립니다.

    임도가 조금 거칠어야 차가 안드나 들죠..

    자연은 동물과 인간이 교류하는곳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야생동물에 생태계에

    인간이 잠깐 놀러간것입니다.

    저는 한달전에 바로 그코스에서 노루를2번이나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확!끼쳐오는 야생동물에 누린네를 맟아 보았죠...

    동물에 배설물은 그자체가 생태에 일부분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요.

     

  • 우리 인간을 위해서 자연을 정리하자는건 조금 생각해봐야지 않겠습니까?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인간의 자연의 손님일 뿐입니다. 그것도 반갑지 않은...

  • 풀도 우거지고 뱀도 생각외로 많이 목격되는 말 그대로 林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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