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를 빌어서 보고픈님과 형수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랠리 내내 보고픈님과 함께해서 좋았고, 막판 소백산에서 형님 덕분에 사고 없이 넘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완주를 하실 수 있음에도 저희 몸 상태 체크하셔서 과감히 포기해주셔서 무사히 랠리를 마칠 수 있지 않았나 싶고요.
그리고 형수님께는 항상 폐만 끼치네요.
2회랠리 때는 함백산에서 물 얻어 태백산 겨우 넘고,
이번에는 랠리 마치고 따뜻한 백숙 한그릇에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뵙게되면 감사의 표시로 찐한 포옹 한번 해야겠습니다...^^;
두분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도 못하고 귀가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홀릭님을 비롯한 운영진 분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적은 운영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관리해 주시고,
사고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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