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인트에서 안 보이는 문제로 혼도 나고, 숙영지에서 경계근무(?) 중 졸다가 혼나기도 해서 -_-); 조금 평소보다 우울한 왈바랠리이긴 했습니다만... --);;;
늘 그렇듯 이런 힘겨운 랠리를 준비하신 홀릭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뽀스님도 1구간 끝냈는데 제가 꼬셔서 (^^) 2구간까지 가느라 고생이 많으셨고요.
위윌락규님도 프로로서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 제가 할 수 있는건 모셔다드리는 정도뿐이었네요.
뽀스님과 보고픈걸님의 인생 이야기는 야영장에서 기다리면서 재미있게 들었고요 ^^
정병호님 덕에 이 어린사람이 좀 마음의 짐을 덜고 쫓아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그대있음에님과 박공익님, 그리고 맑은내님. 평소보다 적은 수의 인원으로 평소보다 훨씬 많은 체크포인트 점령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우와 써놓고보니 정말 운영팀 수가 적었네요 ^^;;;;
매 구간마다 운영팀이 예측한 주행시간보다 빨리들 오셔서 서둘러 달린 보람(?) 을 느끼게 해준 참가자 분들에게도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왈바랠리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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