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회사에 자전거는 24단
엔진은 초특급인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100km를 매주 평속20~25km로 달립니다
엔진이 아주 부러워 죽것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헬멧을 안쓰고 탑니다
"왜 헬멧을 안쓰냐 그러다 사고나면 큰일 난다"
왈 "불편하다" 이걸 어케 하지요
전 원래 겁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진만 허접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어도 장갑 고글 헬멧은
무조건 하고 다니는데
이사람(이넘)을 어케 하죠? "함 사고가 나봐라"이건 너무한거 같고요
참고로 한강 시민공원에서는 평속30~35km
회사 동료하나 살려야 하는데~~~~
안전벨트가 일반화 되기전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사고경험에 의해, 지금은 당연한걸로 인식되었지만, 자전거가 대중화되어 있는 선진국에 의해, 헬멧이 필요한것임이 입증되었지만, 우리는 아직 그에 따르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민족 특성때문인지, 혹은, 헬멧값이 아까워서 그런건지, 머리에 편안한게 맞는 제품이 적어서인지...
결국은, 우리네 정서상, 강제로 착용을 하도록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헬멧 미 착용자에게 벌금 1만원씩.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66219
비용도 비용이지만,
머리 깨진 실례를 많이 들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저도 헬멧 한 번 갈아본 역사가 있어서리..
꼬박꼬박 잘 쓰고 댕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09717
지난해(2007년) 응급실에 실려온 교통사고 환자 10명 가운데 1명은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라네요..
특히, 자전거 사고 사망자 70%가 머리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헬멧의 필요성을 인식시켜주시는 방법을 찾으시면 될 듯 합니다..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