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열대성 집중폭우가 빈번해지는 요즈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외국 영화에서보면, 하수구속으로 사람이 뛰어다니는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우리나라 하수구 시설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선진국처럼 지난 10년간의 호우량을 기준으로
하수시설을 할것이 아니라, 향후 100년앞을 예측해서, 설비공사를 해야하는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어릴때부터 수십년간 보아왔던, 홍수피해 뉴스와
범국민 모금운동이 지젠 조금 지겹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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