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TV 에서, 국수에 공업용 알콜을 넣어 반죽해서 제조 판매한 회사가 잡혔다는 보도가 나오는군요.
젠장.. 오늘도 콩국수 사먹었는데... 식용 알콜을 넣은것보다, 보존기간도 두배이상 길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걸린 회사 사장의 말이 걸작입니다. 어차피 알콜은 끓이면 다 증발해서 별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법이 있으니 잡힌거지 ... 이런 투로 이야기를 하는군요.
이렇게 제조된 국수들이 시중에 팔려갔다고 나오는데, 이번에 걸린 회사에서 제조하는 면중에, 메밀면도 있습니다.
앞으론 국수도 집에서 밀가루 반죽해서 뽑아먹어야 할듯 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