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높은 파도 속에서 제주 바다의 짠 맛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얼굴에는 이제 살았다는 안도감이 보이네요. ^^
가장 자신있는 사이클 여행을 떠납니다.
이제 뛰는 일만 남았는데 잘 될지 걱정입니다.
모든 여행은 끝났습니다.
사이클을 타면서 양말을 신었더니, 물에 젖어 발을 흠뻑 불려 놯더군요.
달리기를 하면서 발에 물집이 잡혀 42키로 대부분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마치고 나니 성취감에 하늘을 날 것 같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