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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조롱 문자교환 징역 14년"

바보이반2009.07.20 18:28조회 수 104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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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cn/0104_200907201541321817

 

우리나라 얘기가 아니라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가, 혹시 이것도 우리의 현실이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야금야금 갉아먹고 들어와 어느 순간 이런 현실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될지도 모르지요.

'문 틈으로 발 집어넣기'라고 하던가요? 작은 요구부터 서서히 받아들이게 하다 결국 나중에는.......

미디어법 통과가 아마도 작은 요구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기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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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09071900278_0.jpg 

    위의 만화는 뉴라이트의 만화 Mr.희망이 입니다.

    전교조에 대한 유치한 비방 내용도 본적이 있었는데,

    올려드린 만화는 MBC 무한도전에 대해서 걸고 넘어지는 내용입니다.

     

     

    이미 풍자도 마음놓고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갑니다.

    수구들로 하여금 고소하게 만들고 그것을 근거로 범법행위임을 판결하는 수법이죠.

    청와대에선 짐승의 노린내만 고약하게 풍겨나오는 듯 합니다.

     

    갑자기 오래된 만화영화가 생각나네요. 똘이장군. 저 만화 어느놈이 그리는지 참...

  • 헐~ 방귀 뀐놈이 성낸다더니...

    뉴라이트라 원래 그렇다 쳐도 저 만화가 부끄럽지도 않은 가 봅니다.

     

  • 바보이반글쓴이
    2009.7.21 15:1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겨레21> "정부, '다음'에 <프레시안> 빼라 압박"

    "청와대 비서관 수시로 전화"…"좌우 균형 맞춰라 압력성 요청"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21110930&section=06

     

    미디어법 통과도 되기 전에 이렇게 압력을 집어넣는 놈들이 미디어법 통과되면 정말 가관이겠다 싶네요. 에구~~~~

  • 바보이반글쓴이
    2009.7.21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론노조 총파업 돌입…"용산·쌍용차에 부끄럽지 않아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721122010&section=06

     

    언론노조에서도 총파업을 하네요.

    민주주의의 보루인 언론의 자유를 무관심 속에 방치하면 나중에 '지못미' 외쳐야 하는 수가 생길 겁니다.

    관심 갖고, 발언을 해야 민주주의를 지킬 힘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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