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당도 그렇지만 박근혜전 대표는 대체....-_-

sura2009.07.22 22:01조회 수 745댓글 13

    • 글자 크기


"이만 하면 국민도 수긍하겠죠"

이게 전날 미디어법 관련해서 반대표 던진다는등의 강경한 태도를 보인 사람입니까?

전날까지는 야당들의 지지를 얻을만큼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지조있는 자세를 취하더니

막상 통과쪽으로 기우니 이젠 포기하신건지....

 

이것은 오히려 전날의 그런 모습이 독이됐다고 봅니다.. 배신감을 느끼는분들도 계시겠죠...

여당은 이제 서민행보를 이어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국민들이 수긍을 할까요?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나 용산참사,노무현 대통령서거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터지면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지만 장기화되면서 결국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고 말았죠.

 

아마도 경찰이나 정부는 팔짱끼고 시간만끌면 알아서 잠잠해진다는걸 이미 터득한거 같네요.

이번에도 야4당이 장외투쟁을 하고 쌍용차며 미디어법관련 방송사와 기자들 총파업등으로

거리에서 집회가 벌어지겠지만 정부여당이 단단히 귀를 막고 있는한 결국 지쳐서 잠잠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 전대표의 미니홈피를 가봤는데 방명록에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싸늘하네요..

상당히 많은글들이 올라왔는데 대부분이 질타쪽의 글들... 이번 민심을 잘 알수 있는 분위기죠..



    • 글자 크기
여담입니다. (by caymanlee) 여덟 살 조카의 계약서 (by 구름선비)

댓글 달기

댓글 13
  • 뉴스속보를 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싫어지더군요...
  • 마음은 분노로 끓지만, 먹고 살아야 하기에 나서지 못하는 국민의 마음을 찬성이라 간주하는 오만함이 밉습니다.
  • 정치인도 사람이라서...............결국 자기 욕심이 먼저겠지요

    정치인은 정권을 잡기위해 애쓰는 사람이지

    국민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 아닐까요?

    아니라면 정말 좋겠지만요

  • 기회주의자. 아마 대선이 좀 더 가까웠다면 좀 더 여당과 선긋기 입장을 보였거나

    탈당하지 않았을까 봅니다. 지금은 아직 움직일 때가 아니라 침묵과 복지부동하고

    있겠죠. 언제 움직여야 가장 많은 표를 자기표로 만들수 있을까 내내 그 기회만

    엿보고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 속성이기도 하지요. '참'정치인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 맞바람님께

    참 정치인이란...............초선의원일때나 가능할지도

    아직 **할줄을 몰라서 못하는 바로 그때가 청렴할거라 생각해봅니다

  • 이런 소리하면 근거없는 비방이겠지만....

    이런 소릴 해서 안되는거 뻔히 알지만...

    더러운 친일파의 피는 어쩔 수 없군요.

  • 낭만페달님께

    아직도 친일파가 득세하는거보면................대한독립은 아직~~~~~

    나중에 자식들에게 유언해야겠네요

    절대로 나라를위해 싸우지 말라고...............그래봐야 고생만하고 자식들 좋을거없다고

    나라를 팔아먹더라고 잘살면 그만이라고~~~~~~(정말 그렇게하는게 현실적으로 나을듯합니다)

  • stom(스탐)님께

    혹시 결혼은 하셨나요?

    장가부터 가야 자식을 볼 수 있을텐데요. ㅎㅎ

  • 기회주의자..

    신념과 실력 없는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쯧쯔쯔..

  • 대통령이랑 같이 살아 봐서

    지도 대통령이 다 된줄아나 봅니다. 

    뭐 궁민이 수긍을해 ?

    이런 싹아지 없는xxxx...................

     

  • 누구 딸인데 기대를 하겠습니까...
  • 그러니 그네라 하지요 흔들 흔들 이리 갈까 저리 갈까...박쥐 같은년
  • 변절자라는 단어를 평생 가슴에 담고 살아온 사람의 딸입니다.  딸이라면 다르겠지 하고 기대했습니다.  큰일입니다. 대선 후보라는데..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녀을 대통령을 만들지 모르겠네요....     그럼 앞으로 9년이 지나야 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1
56799 여긴 진주인거 다 아시죠? 십자수 2003.11.03 172
56798 여긴 코엑스... ........ 2001.05.04 157
56797 여긴 해 쨍쨍 입니다.. ........ 2001.06.20 150
56796 여긴...주로.. ........ 2002.03.17 188
56795 여긴가요? twinpapa 2004.04.01 202
56794 여깁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로그인 하시고 쓰주시면 고맙겠네요 ^^ 시라소니 2002.12.11 255
56793 여깁니다. 십자수 2004.10.19 428
56792 여깁니다.. 날으는짱돌 2003.01.17 158
56791 여깁니다.ㅎㅎ 십자수 2005.04.14 290
56790 여담 ... 요술풍선 2004.10.19 358
56789 여담입니다. caymanlee 2004.04.21 312
여당도 그렇지만 박근혜전 대표는 대체....-_-13 sura 2009.07.22 745
56787 여덟 살 조카의 계약서17 구름선비 2011.11.30 1527
56786 여덟시 반에 병원으로 오시면... ........ 2001.07.06 154
56785 여드레 팔십리...그건그래님께...8 십자수 2008.09.05 774
56784 여든이 넘으신 저의 할아버지께서...9 mtbiker 2007.04.07 1081
56783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아이~ 저아~ 2003.10.05 207
56782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2002.10.24 166
56781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4 jj8530 2012.09.26 2848
56780 여러 공익 단체에 대한 개인적인 의구심 *^^* Kona 2005.01.31 1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