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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원직 총사퇴' 감행키로…정세균 "의원직 버리고 싸우겠다"

바보이반2009.07.24 11:23조회 수 58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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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24103848&section=01

 

노무현 대통령은 몸을 던졌는데, 민주당 의원들은 무엇을 던질 것인가? 프레시안 기사에서 얘기하더니 드디어 의원직을 던지나 봅니다. 이제부터 처절한 싸움이 벌어지려나 봅니다.

 

용산 철거민 참사, 노무현 대통령의 투신 자살로 인한 서거,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목숨을 건 시위, 추풍낙엽같이 불안한 비정규직, 양극화로 인한 갈등, 김대중 전대통령의 위독, 언론노조의 파업까지 너무 뒤숭숭한 요즘이지요.

 

민주와 정의, 평등을 위한 싸움에서 방관자로만 존재하는 나는 도대체 무엇을 던질 수 있을 것인가 고민스럽습니다.

 

생업을 포기하고 길거리에 나서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일단, 혀끝이라도 올바른 말을 할 수 있도록, 손끝이라도 바른 글을 쓸 수 있도록 벼리고 다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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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배꼽 돌려두ㅕ (by ........) 일탈? 변화? (by ramp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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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바보이반글쓴이
    2009.7.24 1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명숙 "이 대통령, 언론 쿠데타 시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22

     

    한 전 총리는 "우리 스스로 나서야 한다. 깨어있는 정신으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독선과 오만에 저항해야 한다. 국민의 무서움을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며 "힘을 모아 하나가 됩시다. 야당의 힘만으론 부족하다면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보탭시다. 수백만 부엉이의 힘찬 날개 짓으로 이 땅의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주의의 새벽을 열어갑시다"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찾아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많다. 민주당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응원을 보내는 일, 내 이웃에게 진실을 알리는 일, 인터넷에 자신의 주장을 올리는 일 등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아지면 역사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께 약속했다. 자각하고 깨어있는 부엉이가 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훨훨 날아오를 것을 다짐했다. 이제 그 약속을 지켜야 할 때"라고 밝혔다.

  • 바보이반글쓴이
    2009.7.24 14:53 댓글추천 0비추천 0

     

     

    "국민 69.4%, 미디어법 표결 원천무효"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여론조사…"김형오 즉각 사퇴 60.7%, 박근혜 기회주의 정치인 57.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36

  • 죽고 살기로 덤비면 막을수 있을것 같던데...............

    열심히 뭔가를 해볼려고 쩜프하고  몸을 날리고 움직이는 사람.

    적당히 카메라 의식을 해서 나도 한몫 거들고 있다 하고 하는척 하는 사람.

    무척이나 노력하는것 같은데

    저의 눈에는 적당히 야당인척 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인제 이일을 어떻케 해야할지................................

  • 바보이반글쓴이
    2009.7.24 16: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정배도 의원직 사퇴…"강탈된 민주주의 광장에서 되찾겠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24150827&section=01

  • 기사내용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저한테는 신뢰가 안가네요.. 링크한 분은 링크한 의도가 무었인가요?
  • 바보이반글쓴이
    2009.7.25 07: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링크한 의도가 뭐냐고 묻는 의도는 뭔가요?

    제 의도는 제 글에서 누차 밝혔습니다.

    제 글을 찾아 보시든지요. 매우 불쾌하게 질문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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