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전에 산바다에서 Rush Carbon을 사서 한달만에 앞샥 오일이 막세는 겁니다. 그래서 A/S 보냈더니 20일만에 아무런 설명없이 고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달뒤(거의 타지 않음) 다시 재발... 한달후 다시 고쳤다고 물건 받는 날 바로 재발함. 잘 고쳐달라고 하며 보냄. 다시 한달후 무엇이 고장이냐고 묻자... 잘 설명 못함. 자전거 받고 몸에 문제가 생겨 8개월간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두었다가 타려고 하는데 다시 앞 샥에서 오일이 줄줄 앞 브래크 전혀 작동을 못함... 이번에는 화가나서 샥을 새것으로 바꾸라고 하고 자전거 보냄. 2주째 아무 연락 없어서 전화하는 담당자 휴가라 아무도 모른다고 함. 화가나서 사장 전화번호 알아서 전화하는 자기가 같은 자전거 타니 자기 것이랑 샥 바꾸자고 함. 불쾌해거 그러고 싶지 않고, 새것으로 바꾸라고 하니깐 부품 없다고 그냥 그렇게 하란다. 부품 오긴급오더 하면 늦어도 1주일이면 오는 것 아니냐고 묻자 우물 쭈물. 정말 화가 머리 끗까지.
정말... 고장나면 고쳐주고... 못고치면... 부품 교환하고... 부품 없으면 환불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대리점 아저씨 말이 산바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부품 교환 어렵게 한답니다.(참고들 하세요...)
선배님들 어떻게 할가요?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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