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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고무신을 기억하는분들께 감사드리며...

헤모글로빈2009.07.28 22:04조회 수 104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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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까지 이곳에서 깜장고무신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심양식군의 친구입니다. 저는 바이크를 타지도않고 이곳의 회원도 아니었지만 작년에 제친구의 장례에 참석하여주신 분들께 1년만이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 회원가입을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성함도 모르지만 바쁜가운데 담양의 장지까지 같이하여주셨던 두분의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가 음력으로 1주기되는 기일이었습니다.  저는 어제 대구에서 있었던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오늘 담양의 묘소에 다녀와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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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안녕하세요. 벌써 깜장고무신님의 1주기가 되었군요. 몇년전 제가 대학생때 같이 280랠리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원조로 참여해서 닭백숙도 끓여주고 천막도 덮고 자고 그랬었는데.. 깜장고무신님도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겁니다.
  • 현민이에 근황이 궁금하군요.

    올해는 윤달이 끼어서 기일이 늦엇군요.

  •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그러게요 현민이도 잘 크고 있는지....
  • 한번도 라이딩 한적도  얼굴을 맞댄적은  없지만 

    좋은분 이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       

  • 벌써 1년이 되었군요.

    딱 한 번 만난 사이였지만
    선한 기품이 있는 얼굴을 가진 분이었는데~~

  •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움을 간직한 깜장고무신님

    하늘나라에서 그 미소, 그 마음 그대로 계시겠네요

  • 장례식장에서 입관식 때 한없이 울었던 사람입니다.

    벌써 1년이 흘렀군요. 저도 현민이와 형수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현민이가 제 큰 딸아이와 나이가 같아서 더욱...

     

    고무신님은 고이 쉬고 계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오래 전에...깜장이랑 인천에 들렀던...

    글... 감사합니다. 보고싶네요...깜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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