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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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유명 강사 이신가 봐요
정석적 지식보다 구시대적 정보를 통한 소영웅적
발상으로 어린학생들에게 군림하는 대장 같네요
학원의 사교육이 아이를 붙잡는 적나라한 제스처를 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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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님께
그런가요?..
제가보기엔 윤리선생님 본연의 임무를 잘 행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런걸 애들이 어디가서 배우겠어요?..집에서 가르칠까요?..
뭐가 옳고 그른지 분간도 못하는 주입식 교육보단 동영상 내용이 애들에겐 정서적으로 더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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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님께님이 의뢰인이란 아이디로 쓰셨던 글을 찾아서 읽어보니 조중동을 무엇을보고 조중동이라 그러는지 모르겠다부터(진정 모르시나이까?) 조중동을 욕하는걸 이해할수없다..는 글을 던져놓고 회원들 심리를 떠보는 글들이 몇있던데 혹시 조중동에 몸담고 계시는분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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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선 주입식이나 한다는 말씀이군요
조중동이 별겁니까! 다 머리속 구조화 시키는 방법의 차이이지요.
세상에 자신감 보다 더 중요한건 진지성 아닐런지요
연신 뭔가를 마셔가며 여유에 찬 모습으로 자신에 찬 어조로 억지 카리스마에 고뇌는 전혀 안 읽혀집니다.
올리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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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님께
맞습니다 그게 문제인겁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노무현 정권때 미국쇠고기 들어오면 국민들 다죽는다고 난리쳤던 신문들이(조중동)
이명박 정권 에서는 뭐라고 떠듭니까?..
미국쇠고기에대한 얘기가 180도 틀려지는데 그걸 사고의 유연성이 좋아서..라고 해석해야 하나요?..
뭐 학벌이,학식이 높을수록 사고의 유연성이 뛰어나다...즉 논리적으로 따져봤을때 인정할건 인정한다 이거겠죠..
허나 정권바뀔때마다 뒤바뀌는 신문사 입장을 접하는,읽는 사람들의 파급은 실로 어마어마한겁니다..
설마..신문이 거짓말 하겠어?..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겠죠..
정말 조중동은 찌라시만도 못한 최소한의 양심도없는 종이 쪼가리인거죠..
의뢰인님께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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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윤리샘의 명강의 입니다 . 세대가 같아서인가요 486세대라서 더욱 공감이 가나봅니다. 저도 교사인데 더욱 깨어있는 교사되고자 노력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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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ksptm님께선생님께선 충분히 깨어 있으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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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잘 설명 했네요.. 예전에 한번 올라왔었죠.. 왈바 개편 되기 전에..
고등학생 상대로 하는 수업 시간에 잠깐 이야기 하는데... 카리스마, 고뇌는 없어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전 충분히 느껴지네요... 무엇보다도 쉽게 잘 설명해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동영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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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라도 교육하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이지요
그렇게 교육 받아도 딴 곳으로 가는 사람이 대다수라서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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