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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태어난 날 입니다.^^

말발굽2009.07.30 13:45조회 수 833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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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오늘은 제 어머니가  저를 낳아주신 날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요..........

 

감히 당신의 노고와 사랑에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해드린것 없이 받기만 사랑에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흘렀군요.........

 

이젠 팔순이 훌쩍 넘어버린  노모가 되어버리신 어머님.........

 

건강해 주십시요.  그나마 못한 효도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어머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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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축하합니다  ^^

    미역국은 드셨는지요  ~~~

    자식을 키워보니  아프지 않고  웃고 사는것이 부모로서 행복합니다  ^^

    건강하세요 ~

  • 축하드립니다. 말발굽님^^

    저도 한여름에 태어나 어머니를 무척 고생하시게 했습니다.

    물론 제 의지와는 무관한 선택이었지만 ㅎㅎ

  • 축하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좋네요,,, 좋은일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축하합니다

    어머님이랑 외식이라도 하시기를......

  •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전거 계속 꾸준하게 타세요^^ 즐라~~~~
  • 말발굽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생일선물도 많이 받는 날 되기 바랄께요. ^^

  • 발굽성님...^^

    많이 받은 생일 선물에 기대를...^^*

     

     

    축하 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emoticon축하드립니다.  세월이 너무도 거침없이 흘러감에 숨이찰 따름입니다.
  • 사모곡이 너무 찡합니다. 말발굽님!

    생신 축하 드리고...더욱 더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숨가쁘게 살아온 56년 세월 그만큼 부모님은 연세를 들어가는 모습에 가슴이 저려오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말발굽님~ 생신을 축하 합니다.

  • 말발굽글쓴이
    2009.7.31 11:41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 합니다^^ 축하해 주신분들 고맙구요, 이거 제가 스스로 낯뜨겁게 생일축하 글을 올린것 같아 민망 하지만

    사실은 저를 낳으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올려본 글 입니다.

    살아 계실때 잘해들려야 하는데 게을러서 .........계속 건강하시고 오래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맘으로...........^^

  • 부모님께 대한 말씀에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어제가 군대 간 제 아들의 생일이어서
    조촐하게 보냈는데
    아이들 생각하는 것의 십분의 일만큼만
    부모께 효도를 한다면 효자 소리 듣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늦게 나마 생신 축하드립니다.

  • 효자 말발굽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 편자형님 축하드리옵니다. ㅋㅋㅋ

    얘기 꺼내셨던 왈 1,2기 멤버 모임을 한번 가져야 할텐데요. ㅋㅋㅋ

  •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머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군요. 아울러 생일 축하 드립니다.
  • 조상무님 생싱 축하드립니다...
  • 자전거를 향한 열정이 늘 부러운 말발굽님.

    생신 축하합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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