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를 기억하고계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민이는 너무 잘크고있고 1년만에보았는데 훌쩍 자라있더군요. 이번 제사에서는 주변인의 도움으로 제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였습니다 . 회원분들중에는 저를 한번쯤보신분도 계실것입니다 저도 인천에서 뵈었던분 얼굴이 기억이나는군요 담양의 장지에오셨던 두분 정말 감사하고 언제 제가 왈바에 들러 만나뵈면 술이라도 한잔 하고싶군요 그리고 장례식장에오셨던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수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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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영안실에서 잠깐 뵈었던 분이시군요.
진정한 친구란 바로 이러한 모습이지 안나 싶습니다. 헤모글로빈님께서 그러한 아름다운 우정과 훈훈하신 마음 ...
가슴이 뜨거워지는군요.
늘...건강 하시옵고 기회가 되면 제가 술 한 잔 대접 드리고 싶네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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