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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활자전거를 사려하는데 에휴..

솔솔2009.08.04 01:43조회 수 91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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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잘보내고 계신지요...

 

경기도 시흥 정왕동 학교에 다니면서 현재 기숙사에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연구실 형들과 함께 대부도쪽으로 낚시를 가려하는데 자전거가 꼭 필요하게되었습니다,.

 

물론 가진 자전거는 있지만 학교에 마땅히 주차할곳도 없고 여기서는 별로 탈곳도 없기에 그냥

 

일반 생활자전거를 하나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냥그냥 이래저래 타고다닐 녀석으로요.

 

그냥 한 5만원정도면 아무거나 하나 구하겠지 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기본이 8만원부터 찍고 시작하더군요.

 

하아... 한숨만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사자니 그것도 믿음이 안가고,, 중고매물로 해보자니 또 생활자전거는 안나오고.

 

근처 매장을 가봐도 일단 10만원을 가볍게 밝고 일어서니 난감한 상황입니다.

 

잔차 한대가 있기는 있어야 하겠는데 말입니다.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이렇게 몇줄 남겨봅니다... 

 

아이구 골치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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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가격적으로 접근하시려면,  새것을 구하시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것이 맞습니다만, 최소한의 조립능력은 있어야 하고,  눈썰미가 있으시면, 중고로 구입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황학동 자전거 골목에 가시면, 망가진 자전거를 조합해서 만들어 파는곳이 있습니다. 색상이 일치하지 않아서 흠이지만, 상태는 좋고, 가격도 무지하게 저렴합니다.   대략 15~20만원정도가 준비되신다면,  소위 명품(?)이라고 할수 있는 모회사 접이식 자전거가 중고매물로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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