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여의도에서 직장을 다니는 20대 열혈(?)남 입니다.
왈바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제가 이번에 하계 휴가를 맞이하여..자전거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출발 장소는 제 고향집인 경기도 이천시구요.
목표 장소는 친구가 있는 충남 서천군입니다.
제가 2002년도 월드컵 끝나고 바로 서울에서 해남까지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을 갔었는데요.
혼자서 가볼까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
그래서 왈바 여러분들의 작은 의견 하나라도 귀담아 듣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많이 고민되는게..혼자서 가기에 위험은 없는지..혹시, 해당 코스에 대해 아는 분이 계신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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