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땠을까요?
추진발언 직후부터 언론과 보수단체로 부터 집중 포화를 받았을거 같은데..
대통령이 힘이 필요없어 없었겠습니까?
근데 궁금한게 이명박 대통령의 추진력을 뒷받침하는 지지와 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것일까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뭘 하려고 해도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내에서도 불협화음이 일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죠...
전통적인 지지기반에 보수 한나라당의 지원이 뒤에 있기 때문인건지...
쌍용차 사태가 노사 타협으로 막을 내렸군요..
정부는 손안대고 코를 푸는 개가를 올렸죠..
더불어 앞으로 이런 유사한 사태가 일어나도 역시 손안대고 코푸는 형태로 갈것이구요..
데모하고 파업할려면 해라.. 우린 물자중단하고 정문 지키고 있을테니.. 이런식으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