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25 제 오프에 맞춰 친한 친구들과 성주(경북 말고 충남 보령시) 투어를 갑니다.
쭈군, 키군, 건군, 상황되면 아지랑이형님, 뽀스형님, 우현성도 오시라고... 모퉁이형님 삐치지 마세요. 일하셔야...
참~~ 그대아우님과 벽새형님도 오신다고...
23일 오전에 근무취침 좀 하다가 오후에 고속버스로 짬뿌.
우리가 묵을 방입니다.(제 대부님의 별장이라고 하는...) 근데 실 주인은 대부님이 아니고 대부님의 친구분입니다.
대천에서 횟집을 한다는... 물론 회도 공짜로 얻어 먹을 수 있다는...ㅋㅋㅋ(물론 인원이 많으면 돈은 내되 써비쓰를 많이 주시겠지요)---대부님께 말씀 드려서 역시 횟집에도 들러야겠습니다.
자전거로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으니...20Km내외일듯...
(다음에서 재보니 숙박지에서 16~7Km정도네요. 한 시간도 안걸리는...)
방 근처에 있는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할랍니다.
병원 동료가 자전거를 샀는데 판매자님이 보령 분입니다.
그 분이 골뱅이로 보내주신 성주산 코스도입니다.
추천은 1-2-3-4-5-6-5-9-10이네요. 7,8번까지 돌까도 생각중입니다만. 아마도 건그려 이친구가 강력 반대할 것이 뻔하므로
뭐 쭈군과 본인의 체력이야 뭐 검증(?)된 상황이지만...자주 자전거를 타지 않고 맨날 酒님을 영접하고 다니는 두 친구의 체력은 글쎄요인지라... 뭐 시간이 널럴하므로 빡쎄게는 가지 않을테지만 분명 막걸리 얼려서 갖고 올라갈 것이 뻔하므로
근데 그 분 (이용주님) 말로는 업힐이 빡씨다는데...
다음지도로 보니 사진에 성주1리 마을회관 근처에 계곡(개울)이 있는데 평상하나 잡아놓고 부침개 시켜놓고 파티도 계획중(라이딩이고 뭐고 개울가에서 죽치자는 분위기로 간다면 오전만 짧게 라이딩 하고...
아님 좀 일찍 출발해서 한바퀴 휙 돌고 오후엔 물장구 놀이를...
묵을 방 근처에 있는 성주사지입니다. 둘러 봐야겠지요. 역시나 이용주님이 보내주신 파일입니다.
이렇게 생긴 임도랍니다. 역시나 이용주님이 보내신 파일입니다.
술만 먹고 퍼질르기만 해봐.
다 쫒아버릴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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