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아래쪽에 벨크로를 달까 고민하다가
오늘 찾아냈습니다.
펌프의 노즐을 분리한 상태에서 좌우 물병 걸이용 고무줄에 펌프를 장착하고
다시 노즐을 원위치 시키면 됩니다.
평소 와일드 팩을 주로 이용하는데 짧거나 아주 더운 라이딩 때는 저 팩을 사용할 생각으로 구입한건데 문제는 펌프휴대였는데...또한 펌프를 자전거에 매다는 걸 아주 보기 싫어 하므로...잘 되었습니다.
COOD팩의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좌우 벨트 주머니와 좌측 어깨주머니입니다.
이렇게요...
오늘의 출근 복장입니다.
비가 오시는 관계로-나올 땐 부슬부슬이었는데 그냥 자전거 타고 왔어도 괜찮았을듯.
하긴 3일 연속 자출퇴를 했으니 하루쯤 쉬어주는 것도...
그리고 그 전날 퇴근길에 어마어마한 비를 맞아버려서. ㅋㅋㅋ쫄았다는...
기아 완전 짱입니다.ㅋㅋㅋ
http://sports.media.daum.net/record/baseball/center/rank/kbo.do?siteletIdx=65&orderAsc=rank&cmd=d
오늘도 이겨서 11연승 이어갑니다. 2003년엔가 11연승 후 처음이라네요.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478038&cp=poctan
김상현 이뻐 죽겠습니다. 나지완도...
오꿀리표 반바지 참 좋습니다.
우리 반 총무님... 밤근무자용 쌀 좀 사주면 안되겠니? 레몬맛 홍차도 떨어졌거덩...
제게 MP3을 선물해 준 친구가 총무입니다. 아까 이런 문자를 보냈는데...씹는군요. ㅋㅋㅋ
출근길에 요 앞 신세계 매장이서 사왔습니다.
3,900원짜리 무메이커표가 있었지만 이걸로...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여주표라...
아마도 이걸 팔아 먹으려는 상술일지도... 난 왜 이렇게 의심이 많지?
오늘 배낭이 토해낸 물건들입니다.
대파와 디져트용 애플, 매워표 고추, 된장, 마른고추 튀김(정말 맛있슴) 가지는 좀 맛탱이가 갔군요. 버려야 할듯.
파우치는 어머님이 보내주신 개소주인데...먹고 생긴 힘~! 기실 목적(?)은 아랑곳 않고 딴 데(?)만 용쓰고 댕깁니다.ㅋㅋㅋ
물백은 얼리려고... 집에선 냉동고에 안 들어감 들어가도 납작하게 펴지 못하므로...
배낭 참 맘에 듭니다.
4년 전에 그대있슴에 아우님이 맘에 든다고 해서 줬다가 2년만에 바우데표 배낭이 생겼는데 그거랑 다시 바꿨습니다.
아래 위를 반으로 분리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맘에 듭니다. 허리주머니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쉬움.
비슷한 크기의 허리주머니 있는 배낭을 물색중...
배낭 좀 작작 사라 지금 갖고 있는 게 몇개냐?
이들바이쓰표 하나 와일드팩 3개(왜 3개나---??? 두 개는 노란색 까만색...까만색 하나는 리뷰 경품)
기타 등등...다 해서 한 7~8개는 되는 듯.
배낭에 대롱대롱 매달린 놈은 IMCO TRIPLEX표 불쏘시개와 일본표 줄자. (둘 다 키큐라군으로부터 갈취함)
조금 흔들린 줌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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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COOD 배낭 사용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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