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0812115039§ion=03
미쿡식 신자유주의(무한욕망자본주의라고 부르는 게 솔직하겠죠^^)는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처분할 때가 되어갑니다.
그렇다고 우리 사회에서 공산주의를 다시 끄집어낼 분위기도 아니죠. 좌빨이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 치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유러피언 드림이던가요? 노무현 대통령이 탐독했다는 책.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장점을 지혜롭게 버무려 자신들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북유럽 국가들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노사 문제는 한 사례일 뿐이겠죠. 결국 자유와, 정의, 평등한 사회야말로 다수가 행복할 수 있다는 가치관의 공유가 근본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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