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TB7 의 권선만님도 e-mail 로 안부메일을 주셨습니다.
으..걱정대로 상처가 매우 악화되었습니다..걷기가 힘들군요.
8월중에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가 의심스럽습니다.
권성만님은 요즘 매일 신월산을 타고 있으시다는군요.
부럽습니다.
홍정님께서 말씀하신 Wildbike 배 대회는 이미 저번달에 대회진행 세부계획까지 다 만들어 놓았지만,,,과연 호응이 있을까하는 문제로 진행이 막혀있습니다.
행사비가 꽤 많이 들더군요...그냥 조그맣게 해야겠습니다.
홍정님께서 Explorer 를 사용하시기로 하신건가요?
게시물 등록이 Netscape 라서 안되셨을텐데요..
오늘 대회결과 업데이트 했습니다.
조금 변동이 있더군요.
저는 16등에서 17등으로 밀려났습니다. ^^
그롬
홍정 wrote:
>다치신데 좀 어떠세요?
>
>지금쯤 골판지 두께쯤 되는 딱지가 앉아 움직일때마다 아플것 같군요. 그래도 잘 곪지 않으니 열심히 치료하세요.
>
>쓰신대로 머리 안다쳐 정말 다행입니다. 그 당시 상황은 다시 떠올려보아도 아찔합니다.
>
>그때 조금 이상하던 앞 브레이크는 어떤지요.
>
>충분히 쉬시고 또 뵙도록 하죠. 8월에 공식대회가 없는데 한번 "액땜 기념 대회-wildbike주최" 어때요? 강촌에서(8월 중순쯤). Corex대회는 안가기로 했읍니다. 멀고, 시간도 안 맞고, 힘들여 간것에 비해 주행거리도 10km밖에 안되고---.
>
>저도 어제까지 빌빌댔읍니다. 대개 시합하고 오면 2-3킬로 체종이 주는데 어제 정도 되어, 그동안 열심히 먹으니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면서 기운이 조금 나는군요. 아무래도 등에 메는 물가방을 하나 살까봐요.
>
>오늘도 비가 오는데, 며칠 못 탔더니 근질근질 하군요.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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