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생각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8월 한 낮에 올정도이면 웬만한 mania아니면 안될정도이니, 그만큼 올수 있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봅니다. 통신으로 현재 동호인클럽중 몇분씩만(많아야 2-3명) 오시도록 초청하면 어떨까요? [사람+자전거]가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지 않겠습니까? 그외의 경비야 뭐 거덜날 정도로 쓸데가 있겠읍니까?
그리고 인권님께서 지금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 8월 중순이면 쓸수있다 하니 적어도 일단 3명은 되지 않습니까?
Explorer를 쓸수 있는 컴이 가까이 있어 궁금해서 못결딜정도 되면 와서 봅니다. 급한 연락은 e-mail로 하시면 됩니다.
다음주말 되면 자전거 탈수 있읍니다. 제 경험에. 걱정하지 마시고, 관절은 괜찮으니 균들어가지 않게 열심히 소독약 바르시고,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 섭취하며 쉬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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