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저도 벌레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많군요.
저는 달리다가 파리가 입에 들어와 놀래서 씹어버린적도 있습니다.
*.*
저는 안경을 쓰는데, 안경 안으로 벌레가 들어온 후 기류때문에 밖으로 안나가고 한참동안 눈을 맞추며^^ 쇼한적도 있구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저는 벌레를 무지하게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벌레없는 세상에 살고싶습니다.
자전거 탈때 가방에 에프킬라를 가지고 다닐까도 생각중입니다.
^^
상혁 wrote:
> 오늘..3시간 자전거 탔는데..무지 힘드네요...
>
> 오늘처럼 지독한 다운힐을 한 적도 없네요..참..
>
> 그 무거운 것을 끌고.. 낑낑거리며 올라간 보람..내려올때는..
>
> 60~70 킬로미터정도 ....
>
>속도계가 있었음..좋았을텐데..
>
>내려올때..정말 상쾌했습니다...
>
>사실..벌레들이랑 부딪혀서..좀 아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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