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시는군요...부럽습니다.
Off Road 의 매력에 빠진다는것...그거 참 매력적인 일임이 분명합니다.
전 맨 처음 산악자전거를 타본것이 강촌코스였습니다.
문화적인 충격까지 받았죠....이 재미있는걸 왜 안하고 있었을까 ? 하고 말이죠.
대덕에 계시다니 꽤 멀리 계시군요. 하지만 우리나라 어느지역엘 가보더라도 동호인들이 다 있더라구요...
단지내에도 몇몇이 있으신것 같은데 같이 타시면 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
내일 비가 온다는데....저도 비오면 우선 자전거가 떠오릅니다..
저도 농사짓는 분께 죄송 ^.*
동연아빠 wrote:
><아침>
>수운교 본부 앞 약수터 갔다오기 (왕복 50분, 온로드, 온로드 업힐 1분)
>요즘은 수영장 갔다 오기 (왕복 50분, 온로드)
>
><점심>
>연구소 뒷산 오솔길 다니기. (40분 정도)
>오솔길은 3가지가 있다.
> 1. 아래 길 (많은 직원들이 밥 먹고 배 꺼트리기 위해 걷는 산책로)
> 2. 중간 길 (2-3명 정도 애용, 앞으로 굴러갈 것 같은 다운힐 있음)
> 3. 능선 길 (산악 달리기 족 몇몇. 내 실력으론 엄두도 못 냄)
>1주 정도 중간 길을 애용하였다. 업 힐은 주로 내려서 끌고 오르고
>다운 힐은 몇 번씩 발을 딛거나 넘어졌지만 스릴 있는 길이다.
>12만원 짜리 자전거로는 무리다 싶어 포기. (포크가 부러지면... 끔찍하다)
>요즘은 제일 아랫 길 애용. (낮은길 여러번 돌자)
>온로드 업 힐 > 오프 로드 업 힐 > 오프 로드 내리 막길 > 다시 온로드 업 힐
>
><밤>
>10시 쯤 기숙사로 들어오다가 제자리 서있기 연습.
>달리지도 않았는데 땀은 왜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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