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어제 저녁에 자전거를 도난당했답니다..
벌써 2번째.. 그것도 .. 몇 개월사이. .
석달 전에.. 코렉스 사이보그라는 자전거 훔쳐가고..이번엔.. REIGN이라는
보기드문 이름의 자전거까지..
이번 도난 자전거는..이웃이 이사가면서 남기고 간 것인데. 안장도 없고 해서..
다 고쳐놓았는데..그걸 훔쳐가다니..
자물쇠는 착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더니..
나쁜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지..끊어가는 군요....
그 친구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라..그냥 황당해 하는 정도인데..
이제 한 대 남았습니다..
자전거 한 대 얻었다고.. 저에게 자랑하던 당일 저녁에..
아...자전거 도둑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질문 ::음..근데 파워트레인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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