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프레임을 주문 하면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것을 고민하는..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부품바꾸기에 열심인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역시..사람의 마음에 따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자전거를 타도.. 불만인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자전거 타는.. 그 자체를 즐길 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넘 욕심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고..

도로에서만 많이 타는데.. 너무 산악자전거들과 비교를 한 것 같기도..

지금도.. 생각이 복잡합니다..

아무래도..프레임 바꾸는 일은..미뤄야 되겠습니다..흠..

그 대신.. 더 열심히 자전거를 타서.. 실력을 쌓도록..

냠... 너무 횡설수설 했습니다.. 한마디로 프레임 안산다는 얘기..^^;

그 돈으로..브레이크와.. 안전등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글구..앞으로는.. 작은것에도 만족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마음가짐

을 가져야 겠습니다..

아..그리고.. 밑에..무슨 의견이죠..그러니까.. 샵..평가..저도 찬성입니다..
글구.. 게시판별로.. 관리자를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앞으로.. 거대한 홈페이지가 되면.. 혼자 관리하기도 힘드실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