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모임이 뭐 별건가요?
그리고 이왕이면 잘타는 사람도 몇명 있어야지, 여러가지 수리기술이나 테크닉도 익힐 수 있죠.
대게 스스로 초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모임을 꺼려 하시는데, 그럴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저의 경우도 관광 바이크 엄청나게 좋아하죠. 대회때를 빼면야 뭐 언제나 관광 바이크죠. 다른 분들과 같이 타면 페달링에 온 정신을 쏟는것을 보고 안타깝습니다. 주변 경치는 다 놓치게 되죠.
번개 치면 나오세요....나오셔서 그냥 타시면 됩니다. 장비며, 기술에 기죽을께 뭐가 있나요? 티코탄다고 그랜져 타는 사람 근처도 못가면 말도 안되죠..
코스가 험하다고 안가는거보다 이왕 MTB를 시작한김에 미친척하고 가보는것도 아주 재밌습니다. 한번 가보게되면 다음에 갈때는 훨씬 더 쉽죠.
그리고 잘타는 사람들이 다 챙겨줍니다 ^^
김성민 wrote: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볼려고
>여기저기 동호회나 클럽등을 기웃거려 봤지만
>
>선뜻 참가 하기가 힘드네요
>모두들 장비도 삐까뻔쩍 ~~
>수상 경력들도 화려하고 ~~
>정기투어 코스들도 입이 쩍 !! -_-;;;
>
>천리안 바동이 초보자 활동이 편하다고 해서 가입했는디..
>거기도 초보모임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T.T
>
>초보입장에서 이래가지고야 어디 MTB저변 확대가 될수 있을라나 ?
>초보를 위한 관광바이크 클럽이나 있으면 당장 가입을 하겠구먼..
>
>에고고.. 언제쯤 나도 산을 날아 다닐 수 있을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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