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사실 어제 벌초후에 너무 피곤해서(새벽 3시 기상...오후 8시30분도착) 그냥 쉴까도 생각중이었는데, 마친 김성민님이 여의도에 계시다는 글을 보고 '껀수다' 하고 잽싸게 갔습니다.
물론 타이어땜에 차로 실어갔죠.
성민님 덕분에 오랜만에 강변에서 자전거도 타고 아주 좋았습니다.
전 역시 야간 바이크 체질인가봅니다.
성민님과 와일드바이크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의견도 나누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다른 분들도 더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
성민님 제가 뭐 굳이 보조맞추어 준다고 생각지 마세요.
뭐 시합합니까? 히히...관광 바이크잖아요 ^^
그냥 자전거 즐기는거지 경쟁하는게 아니니까요.
혹시 다른분들도 '난 잘 못타는데...'그런 생각하고 매일 혼자타시는 분들이 계시면 과감히 나오세요.....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사람대 사람의 만남이 그보다 우선이니까요 ^^
암튼 어제 밤늦은 시각까지(집에와보니 1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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