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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잘 받았습니다.

........1999.09.13 11:44조회 수 5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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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받았는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날 서울가서 토요일 대전으로 이사왔거든요.
지금 집 모양이 말이 아닙니다만 아내와 딸내미랑 같은 방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정리하고 새벽에 잠이 든 아내랑
개구락지 모양으로 철퍼턱 엎어져서 자고 있는 딸내미 모습이 참
사랑스럽네요.
이 동네(대전 유성구 신성동)는 자전거 천국 같습니다. 어제 밤 싱크대
수도꼭지 연결하느라 철물점에 4번 갔다 올 수 있었던 것도 자전거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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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포장이 시원찮아서.... (by ........) 어제 깜짝 번개..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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