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전거 가게에서..구경을 했죠...
부품은 동네자전거 사양인데요...무척 가볍습니다..
색상은 은색...
근데..용접부위가 무진장 튼튼하게..티 팍팍나게 되어있더군요..
역시..알미늄 프레임... 쩝...
" 이거 몸뚱아리만 살 수 있을까요??" 하니까..
헤드셋을 가리키면서.. "이건 안맞는데.."
" 그럼..헤드셋이랑 합해서 사면??"
"몰라..주문해봐야 알지.."
근데..가게 구석에.. 레스포 스폰의 차대가 있더라구요..
이게..무게가..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1킬로 나갈라나??
디자인 죽이고..색상은..금색..
차마..가격은 못 물어보고..
아..근데..브레이크레버..끝까지 당겨지네요..브이브레이크용으로 갈아야지
참..돈도 없는데..^^;
이제 시작될 겁니다..
" 무쇠자전거의 전설..제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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