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뒤의 봉곡산 갔다가 내려오는데.. 똥개 4마리가 뭣같이 따라와서
짖는바람에..
순간 당황..
젖은 길.. 진흙이 다튀고...
개한테 물리는 줄 알았습니다..휴...
그래도..재미는 있더군요.. ^^;
글구..브레이크 레버바꾸러.. 가게에 갔다가...
아저씨왈 " 그 자전거에 투자해서 뭐할래?"
"브레이크 비싸게 주고 샀구나.." "시마노꺼..17000원인데.."
으..열받는 말만 골라서 하는...
레버는...그립때문에 못바꾸고.. 그립은 핸들때문에 못바꾸고..
핸들이 바엔드와 일체형이라서..
또...
" 네 자전거에 투자하느니 .. ( 걸려있는 무쇠자전거를 가리키며) 저걸 사겠다.
아무리 투자해도..저것보다 안좋지.."
젠장..그런.xxx한 자전거랑..비교를...
하여튼.. 별로 기분좋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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