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도 맛이 갔습니다.
특히 뒷브레이크와 뒷변속기의 케이블과 하우징을 교체를
해야할 것 같아요.
게다가 뒷브레이크 슈가 어제 하룻만에 2미리 이상이 닳아버리는 바람에
그것도 갈아야 하고요...
특히 뒷브레이크와 뒷변속기의 케이블과 하우징을 교체를
해야할 것 같아요.
게다가 뒷브레이크 슈가 어제 하룻만에 2미리 이상이 닳아버리는 바람에
그것도 갈아야 하고요...
비온후 정비는 저도 들은 얘기인데 심하게 물과 진흙등에 노출되었을 경우
물로 세척하고 (절대 풍덩 담그면 않되고, 호스나 샤워기 등으로
베어링 부위에 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통풍 잘되는 그늘에서 깨끗이 완전히 말린 다음 주유등의 조처를
취해야 한다더군요. 습기가 마르기 전에 윤활유를 치면 물위에 기름이 피막을 쳐서 증발을 막는다더군요.
그리고 브레이크패드가 닳고, 패드와 림사이에 오물이 끼어서 림이 손상되고,
케이블에 이상이 생기는 것 등은 어쩔 수 없다더군요...
아무래도 비오는데 타면 않되겠습니다. 제자전거가 이렇게 이상이 생긴것을 보니 토요일날 폭파된 번개에 운영자님을 나오시게 해서 비맞게 한게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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