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빠이어님 말씀대로입니다.
비오는 날 산에서 자전거 타면 보통 2시간만 타도 최소한 2mm 의 브레이크 슈를 써버리게 되죠...
그 외에도 많은 고장들이 생기게 됩니다. 워낙 구동부분이 많은 기계이다보니, 기름이 물에 씻겨 윤활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요.
가장 중요한건 반드시 물로 깨끗이 닦고, 완벽히 말린 후 테프론등의 윤활제로 확실히 윤활을 해주어야 한다는거죠.
LX 이하의 크랭크(RC) 등은 첫 톱니를 빼고는(RC) 1,2단 톱니가 쇠로 되어 있어 특히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브레이크가 뻑뻑해 지는 것은, 브레이크 와이어의 안쪽 홀에 자동차 미션 오일같은걸 조금 집어넣어 주시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프라켓등은 되도록 일반 기름보다는 테프론 쪽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먼지가 떡이 되서 달라붙기도 하니까요.
추석때는 날씨가 좋아으면 좋겠네요 ^^
태풍아 가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