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한 7~8시간 탄건가?
이제 밥 먹었네요 배고파서 혼났네 ^^
목욕하고 자야하는데 괴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여차하면 내일 오후까지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되도록 오늘 많이 해놓고, 내일 오전까지 끝냈으면 좋겠는디....
참......인사동에서 자전거 타고 가는데 누가 최재영~~ 하고 부르더군요.
그래서 봤더니 흰색 크레도스 짜잔~~ 매형과 누나를 만났습니다.
아~~~ 한국땅이여 그대는 정녕 이렇게 좁았는가...
잠깐 얘기하고 대학로로 신나게 가고 있던중....
아~~~한국땅이여 그대는 역시 좁았도다.....
매형과 누나를 큰길 사거리에서 또 만났습니다. ^^
에구~~~헛소리 그만하고 얼렁 씻고 일해야쥐....
내일 남한산성은 점심시각 이후 출발예정이고, 만약 제가 일을 못끝내면 폭파될것 같습니다.
만일 못가게 되면 일요일날로 변경됩니다. 일요일로 할 경우 오전에 출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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