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한산성번개가 어찌 되는지 몰라 혼자서 우면산 대모산 등지를
배회하다가 김성민님과 연락이 되서 저도 사전답사에 합류키로 하고
산성역에서 성민님과 무시칸님을 만났습니다.
배회하다가 김성민님과 연락이 되서 저도 사전답사에 합류키로 하고
산성역에서 성민님과 무시칸님을 만났습니다.
오프로드 코스는 길을 몰라 도저히 못가고
아스팔트길로 올라가서 광주쪽으로 내려와 하남을 통해 천호동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길에 하남에서 저녁먹고 고수부지에서 무시칸님은 예의 막걸리
한사발을 비우시고 전 맥주, 성민님은 음료수로 한시간여 대화를
나누고 전 집으로 들어가고 두분은 공항까지 가신다며 헤어졌습니다.
대단하신 두분...
내일 시간이 맞는다면 오전에 - 될수있는대로 일찍 - 남한산성 코스를
탔으면 좋겠는데...
바이크홀릭님 낼로 자동 연기된 남한산성번개의 일정을 공지해주셔요.
낼 번개가 폭파되면 천리안 바동에서 친 번개에 한번 따라가 볼까하고요.
성민님 무시칸님도 생각해보세요.
낼 아침에 여의도 엘지돔 9시랍니다. 관악산 호압사쪽으로 올라간다던데요?
혹시 아까 무시칸님이 생각않나시던 그 절이름 아닌가요?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남한산성 번개가 공지되면 그리가고 아님
바동번개 갑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냉리 뵐수 있길... 이왕이면 남한산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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