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성민님 자신은 잘 변화를 못느끼시겠지만, 보는 사람들은 성민님의 빠워가~~ 많이 향상된것을 느낄 겁니다.
아무리 평지를 달린다고 하지만 평속 22km 를 달리셨으면, 그정도 체력이면 뭐 카바 안될게 없습니다.
정말 MTB 에 푹 빠지신것 같습니다 ^^^
앗 또 눈이 세개다 하하..
성민님 혹시 제가 이번주중에 방문할지도 모릅니다. 커피한잔 주세요 ^^
김성민 wrote:
>언젠가는 초보맨님을 잡기 위해 체력 단련에 들어갔습니다 ^^
>
>오늘은 일단
>집에서 여의도까지 (편도 25Km) 여의도에서 한번만 쉬고 왕복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집에서 냉동짜장면을 하나 먹고 출발...
>평속 22Km 가 나왔군요..
>가는데 반포매점에 천리안에서 번개를 하는지 져지를 입은 사람들이
>몇명 모여 있더군요..
>다시 여의도에서 출발..
>평속 23Km ....
>음...
>달리면서 본 속도계는 23 - 30 사이를 왔다갔다 했는데도..
>생각보다 평속은 얼마 안나오는 군요..
>
>오늘의 기록은
>주행거리 : 50.7 Km
>평속 : 22.5 Km/h
>최고시속 : 44.7 Km/h (??? 언제 이렇게 쐈지 ??)
>
>그동안 초보맨님 따라가느라 고생을 많이 해서 인지 별루 피곤하다거나
>힘들진 않군요..
>일단 목표는 평속 25Km/h 로 여의도 까지 가는것으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갔다 왔다.. 정확하게 2시간이면 되겠네요..
>오늘은 7시30분쯤에 출발했었는데.. 도착하니 10시 정도 되었으니..
>
>음... 그런데 평속 1Km/h 올리는데 며칠이나 걸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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