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셨군요 ^^
남한산성 정상까지 힘도 안들고 올라 가셨다고요 ??
으...... 이거... 공포 그 자체 입니다.
엉덩이가 아픈거는 전에 타시던 자전거가 뒤에도 샥이 있어서 충격을 완화기켜 줬기 때문에 거기에 익숙 해서 일겁니다.
조금 익숙해 지면 못느낍니다.
그리고 평지에서는 무거운 자전거가 가속이 붙으면 더 빠를 수도 있지요..
관성의 법칙 때문에... 대신에 조금만 경사가 있으면 -_-;;
신발 사실 예정이신가 보죠 ??
음.. 페달은 구입 하셨나요 ??
혹시 안하셨다면.. 제가 페달을 바꿀 예정인데..
제꺼 쓰실래요 ?? 쓰신다면 드릴께요 ^^
단점이 있다면 한쪽이 평페달이라.. 급하게 클리트 끼울때 평페달 쪽이 위로 올라올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쫌 귀찮구요..
오늘 처럼 호핑 연습 하다가 빠질경우 사정없이 평패달 쪽이 다리에 상처를
냅니다 T.T
신발은... 저두 별로 싸게 사질 않아서..
제꺼는 SM-032 라는 모델로 시중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5 - 7만원 사이에서 팔리는 것으로 아는데.. 파는데가 이젠 없더군요..
제것 보다 한등급 좋은걸루 SM-035라는 모델이 있는데
돈암동 WILDSPORTS 에서 7만원대에서 팔고 있습니다.
bikeholic님께서 신고 있는 것은 SM-080이라는 모델로
보통 8 - 10만원 사이에서 구입 가능한 것 같던데...
써본 사람들의 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만족 하고 있씁니다. ^^
도움이 별루 못되어 드린거 같네요 ^^
근데 첫날 벌써 얼마나 달린거예요 ??
분당에서 남한산성으로 다시 올림픽공원에서 한강으로 용산을 들러 대림동으로..
음... 점점 공포가 현실로 다가 옵니다.
언제 자전거 개시 번개 때리시죠 ^^
프레임에 멋진 기스를 내드리겠습니다 ^0^
초보맨 wrote:
>오전에 지하철을 타고 분당MTB에 가서 어제 가계약한
>블랙캣 안드레아를 찾으러 갔읍니다
>마침 어제 안계시든 점장님도 뵐수 있었읍니다
>와일드 바이크에서 소개로 왔다고 하니
>요즘 와일드 바이크 안내 받고 물건 사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드군요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누고 안드레아를 타고 집으로 가든 중
>남한산성까지 가서 시험해 보고 싶어
>달렸읍니다
>확실히 틀리드군요 남한산성 정상까지 쉬지 않고
>한번에 올라갈수 있었읍니다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갈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엉덩이가 상당히 아프든데요
>안장이 SPX selle ITALLA라고 적혀 있든데 쿠션은
>전에 타든 무쇠 자전거보다 못하든데요
>허리에도 힘이 너무 들어가 욱신거렸읍니다
>그리고 평지에서 달릴때는 크게 성능의 향상을 못 느끼겠든데요
>산성에 들린뒤에 올림픽공원에서 테니스 시합을 잠깐보다
>한강시민공원으로 빠져 간단히 막걸리 한잔하고
>용산전자상가에 까서 뒷 깜박이와 헤드라이트를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
>
>김성민씨게 : 신발을 사려는데요 싸면서 쓸만하걸로요
> 어디서사면 좋을까요
>최재영싸나 빠이어님도 잘 아시는 곳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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